[한줄 요약] 폭풍우와 기록적인 폭염 등 악조건 속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연설이 밤 11시로 변경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6년 7월 4일자 기사 기준 소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을 내셔널 몰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름철 뇌우가 예보되어 행사가 지연되거나 중단될 위험이 있는 상황입니다.
워싱턴 기념탑 인근의 군중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지만, 행사 주최측인 'Freedom 250'은 인원 재입장이 가능하며 연설 시간이 기존보다 한 시간 늦춰진 밤 11시(미 동부 표준시)로 조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며, '늦은 밤이 되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미국 전역은 7월 4일 연휴를 앞두고 기록적인 폭염과 싸우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변이나 수영장, 냉방 센터 등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