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테슬라가 8개월 연속 국내 수입 승용차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전기차 시장의 강세를 증명했습니다.
2026년 10월 6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가 지난 9월에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승용차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무려 8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기록이에요.

한국자동차수입협회(KAIDA)의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달 등록된 수입 승용차는 총 34,904대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는데요. 그중 테슬라는 12,372대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했습니다.
브랜드별 순위를 보면 BMW가 6,066대로 2위를 차지했고, 메르세데스-벤츠(5,477대)와 중국의 BYD(2,614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모델별로는 테슬라의 Model Y L이 8,690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어 Model Y Premium(2,567대)과 메르세데스-벤츠 E200(2,133대)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기차의 비중입니다. 테슬라와 BYD 등 전기차 브랜드의 강력한 수요 덕분에, 9월 전체 수입 승용차 등록 건수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52.1%에 달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