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한국 외교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2026년 9월 24일자 기사 기준 소식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기간 중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필요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최근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포획된 북한군 병사 2명이 한국으로 송환되었다고 언급한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발표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우크라이나를 향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은 앞서 지난 7월 앙카라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규모의 비살상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조 장관은 이란 외교장관과도 별도의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양국 간 죄수 이송 협정에도 서명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주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해협에서의 자국민 및 국익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해외 분쟁 개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병력 파병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이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