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조현 외교부 장관, 네팔 홍수 피해 대응 및 실종 한국인 수색을 위한 현지 방문
2026년 9월 5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려요.
조현 외교부 장관이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의 상황을 살피고, 실종된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네팔을 방문했습니다.

조 장관은 토요일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이번 방문의 핵심 목적은 네팔 외무장관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홍수 피해로 인한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대한 한국 측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네팔-티베트 접경 지역의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실종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이 중에는 두산에나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 포함되어 있어 모두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네팔 정부에 실종자 수색 작업을 더욱 집중하고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재건 및 복구 등 장기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한국 재난 구조대(KDRT)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실종된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국 재난 구조대는 헬리콥터, 드론, 구조견 등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 네팔 당국과 함께 힘든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디 모두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