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국 기술주 하락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오늘 서울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2026년 10월 13일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려요.

오늘 아침, 국내 증시가 불안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미국의 기술주 하락세가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곧 발표될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3.1% 하락하며 시작한 뒤,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4.03% 떨어진 6,126.65를 기록하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대형주들의 하락이 눈에 니다. 삼성전자가 4.79%, SK하이닉스가 5.61% 하락하며 기술주 중심의 약세를 이끌었고, 현대차도 5%가량 빠진 상태입니다.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3.71% 하락했습니다.
반면,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은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이브가 1.47%, SM이 1.8% 상승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소폭 상승한 1,335.7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표될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가 향후 금리 정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긴장감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