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뉴욕의 사회주의 성향 연방 하원 후보가 과거 공산주의 및 마르크스주의를 지지했던 게시물이 재조명되며 정치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3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뉴욕의 사회주의 성향 연방 하원 후보인 다릴리자 아빌라 슈발리에(Darializa Avila Chevalier)가 과거 삭제했던 소셜 미디어 계정의 게시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아빌라 슈발리에가 운영했던 트위터 계정에는 칼 마르크스를 '필독서'라고 언급하거나, 마르크스주의 문학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며, 소련의 인물들을 경외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계정은 2022년 6월에 이미 삭제된 상태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그녀가 과거 경찰 폐지를 주장하거나 미국 국기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했던 이력과 맞물려 보수 진영과 온건파 모두로부터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존 페터먼 상원의원은 민주당 내 사회주의 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후보의 급진적인 성향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정치 평론가들과 공화당 의원들 역시 이번 사안을 '미국을 증오하는 급진적인 흐름'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빌라 슈발리에는 이미 뉴욕 제13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현직 의원을 꺾고 승리한 상태이며, 오는 11월 본선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