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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북한 내 새로운 2층 규모 우라늄 농축 시설 건설 확인... '심각한 우려'

[한 줄 요약] IAEA, 북한 영변 지역에 새로운 2—층 규모의 우라늄 농축 시설 건설을 확인하며 국제 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2026년 9월 1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최근 북한이 새로운 2층 규모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건설했다고 밝혔습니다.

Nuclear Facility Surveillan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북한 핵 개발의 핵심 거점인 영변에 들어선 이 신규 건물은 최대 28세트의 원심분리 설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번 시설 건설이 UN 안전보장이사회 관련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라며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현재 IAEA는 2009년 북한에서 사찰단이 추방된 이후 현지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위성사진 등을 통해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핵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평양 인근 강선 지역에서도 올해 초부터 시설 가동 징후가 포착되었으며, 부속 건물이 증축되는 등 핵 개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은폐된 시설이 더 많을 가능성을 경고하며 국제 사회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