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스포티파이에서 단일 연도 내 스트리밍 100억 회를 기록한 세계 최초의 그룹이 되었습니다.
2026년 10월 16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K-팝의 상징인 방탄소년단(BTS)이 스포티파이에서 단일 연도 내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세계 최초의 그룹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배드 버니와 같은 솔로 아티스트들은 이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적이 있지만, '그룹'으로서 100억 회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은 BTS가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깊답니다.

이번 성과는 지난 3월 발매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rirang"의 엄청난 흥행 덕분인데요. 작년 45억 회였던 스트리밍 수가 올해는 두 배 이상 급증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Arirlam" 앨범은 발매 이후에만 5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올해 스포티파이에 공개된 앨범 중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으로 등극했습니다.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재결합하여 선보인 첫 프로젝트였기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죠.
이 앨범은 발매 당일인 3월 20일에만 1억 1천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2012년 머포드 앤 선즈의 "Babel" 이후 그룹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